현직 개발자님(前삼성SDS, 現 네이버) 특강

추후 다듬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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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인지 

- 내가 뭘 모르는지 뭘 아는지 인지하는 것


* 번아웃
번아웃이 오지 않는 방법은 
오늘 무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일 무리하지 않도록 오늘 해냄으로서
내일의 번아웃을 방지하는 것

* 어떻게 적응해야할까
- 삼성 sds
> 질문의 적정성을 잘 찾아서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업무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즉,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아는 '메타인지'가 중요!!!!!

*개인의 메타인지력
 - 내 업무의 핵심질문을 정의
 - 내가 맡은 업무의 배경을 조사하고, 그 배경을 만들어낸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
 - 업무의 주체에 대해서 트리형태로 분류하는 연습

*조직의 메타인지력
 - 조직의 메타인지력이  낮으면 이직률이 높다
 - 내가 ceo라면 이 문제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까
 - 내가 동료들 또는 조직의 목표를 알고있고 함계하고 있는가
 -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팀원마다 어떻게 다른지 정리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알려주는 신입을 뽑는 기준
 - 살면서 어떤 문제를 겪었는지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 묻는다
 >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한 사람은 어떤 문제였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정확히, 세부사항까지 말할 수 있어야 더 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직장을 다니는 개발자가 아닌, 직업을 가지는 개발자가 되자
- 직장 : 회사원으로써 내가 주어진 일을 해내는 곳
- 직업 : 회사에서 내가 업무의 전문성을 키우는 과정
- 배움, 실전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대체가 어려운 인력이 되어야 한다.

*진심으로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자
- 진심으로 개발하는 것이란 기능이 아닌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람
- 그냥 개발자 : 맡은 기능을 잘하는 개발자
- 유능한 개발자 : 맡은 서비스를 잘 개발하는 개발자

*개발자는 겸손이 중요하다

*코드 리뷰를 할때는 그 코드가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해야한다
ex)(따봉)
이거 왜이렇게 짬?
(따봉)


*코드를 통해 의도를 전달하라

- 매개변수를 명확하게 하라
- 예측가능한 코드를 짜라

ex) searchUserId() > 무슨 코드가 올지 모른다
      userIdEq() > userid.eq()이라는 함수가 오겠구나

 

*부수효과를 제거하라
 메소드 하나에 여러기능이 붙어있으면 안됨(예측불가)

*팀과 일관된 코드 스타일을 가져라
 - 코드컨벤션 적용 및 숙지

*하나의 역할만을 담당하라
 - solid원칙

*중요한 입력에 대해 무시하지 마라

*테스트 코드를 통해 목숨을 하나 더 만들어라

*원시값을 포장하라
boolean > Boolean을 써라

*변경 가능성을 최소화하라
final변수 선언, 메소드에 throw exception정의
interface정의

*채용시장에서 나의 무기를 계속해서 점검하자
업계 채용공고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로 하는 내용을 항상 알아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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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Q.신입 지원자가 만들 수 있는(혹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포트폴리오는 어떤 형태인가요?
 > 기본이 다져진 상태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야한다. 깊은 질문이 들어왔을때 답변할 수 없다
좋은 포트폴리오란.? 동료들과 프로젝트를 해서 프로젝트안에 문제해결하려는 시도들이 보이는 것
진심을 다해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설명할 수 있는지를 말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자소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 > 미끼를 많이 던져놓는 것. > 면접의 페이스를 가져올 수 있다
나는 어디어디를 고민했고, 어떤방식으로 해결했다
질문을 미리 예상하고 답변을 미리 준비한다
예상된 질문이 들어오고, 말을 잘 할 수 있다
이 미끼가 많을 수록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Q.주요 키워드
> 채용공고, 회사소개, CEO인사말, 인재상, 최신뉴스


Q.알고리즘 엣지 케이스 찾기
> 저장공간이나 변수의 범위가 지정되서 나올때
값의 범위를 넣어보면 된다.(기본)
내가 만든 알고리즘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 백체킹하면서 연습하기

반례는 문제마다 다르고, dp는 각각의 케이스들이 가지고 있는 엣지케이스들을
공부해나가야하는데 신입면접에서 준비하긴 힘들다.


Q.개발 중요성은 올라가고, 챗gpt는 플러그인을 지원하는데 그럼 이제 데이터에 대해서 질답을 하는 챗봇이 아니라
서비스나 데이터와 상호작용하는 인터페이스가 된다.
그렇게 계속 발전이 된다면, 지금 쓰고있는 앱들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 부분에 대해서 현업 개발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개발자들도 따라가기가 힘든가?

 > (추가예정)


Q. 경력에 따라 단계가 올라가도 계속 유지하고 계신 개발 습관이나 마인드가 있나요?
있다면 지금의 저희에게 추천할 것이 있을까요?
 > 안좋은 코드리뷰가 있더라도 항상 감사하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Q.검색을 하는 곳: 구글 vs 챗gpt vs 빙 vs 스탯오버플로우 등등 많이 쓰시는 곳이 어디인가요?
 > 7년차정도 되면 구글 블로그 등을 믿을 수 없다. 레퍼런스들을 참고하라. docs 외에도 세미나 발표자료 등도 있고, 버전에 따라서 디테일이 많다. 인프런 강의 등도 참고해라

 

Q.챗 gpt 스터디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 추가예정

 

Q. 커뮤니케이션
> 5개의 팀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긴급건의가 올 때가 많다. 우선순위 고민이 많다. 누구한테는 된다고 하고, 누구한테는 안된다고 하는것이 어렵다. 안해도 될거같은 일이여도 할 수 있으면 한다고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정말 안되는 일에 있어서 그 사람도 안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 

 

Q. 비전공자는 전공으로 다시 공부하는 것이 좋은가? 
> 지금과 환경이 많이 다르다.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은 영어로 된 것들밖에 없었고, 현재에는 비전공자들도 공부할 수 있는 환경들이 잘 갖추어져있다. 비전공자, 전공자 중요하지 않다. 지금 시장에 있는 정보들은 똑같이 습득할 수 있다. 고민할 시간에 하나 더 공부해라

 

Q. 김태선 개발자님의 무기
> 이벤트 드리빙 카프카 스프링 캐시전략 클라우드 등등

 

Q. 시니어 개발자의 공부법
> 레퍼런스 개념을 습득하는 것이 빨라진다. 그것을 빨리 파악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에 도움이 되는지를 빠르게 파악하고, 스터디를 열어서 현직 개발자들과 지식을 쉐어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세미나도 가면 좋다. 배수로 빨라진다.

 

Q. 시니어로서 이 정도는 신입이지만 이 정도의 기량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의 기준 살짝 말해주실 수 있나요?(코드는 당연히 잘 짜야한다 <-> 신입인데 모르는게 당연하다)
> 회사마다 다르다. 하지만 채용 공고에 있는 것은 무조건 다 할 수 있어야한다.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하다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 것처럼, 코드에만 달려있는 것은 아니다. 문제 해결 역량 등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면접에서 파악하려고 하고 있다. 

 

Q. IT 최근소식을 접하는게 아직 힘든데, 최근 개발계의 소식을 접하는 루트가 있다면 어디신가요? 
> 개발자 구독하면 많이 올라온다. 그냥 구독 알림 올라올 때마다 본다.
브런치, 커리어리, 홀릭스, 디스콰이엇, 데브경수님 인스타 등등

 

Q. 자주보는 유튜브 
> 우테코, 김영, 백기선(자바한정)